옵티마케어가 약사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약사 교육을 진행했다.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지난 10일 ‘2010년 허리사랑 관절사랑’ 전문 약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옵티마케어의 전문 약사 교육 프로그램 중 가장 특성화된 전문 약사 양성 과정으로 허리, 관절 질환에 대한 약사들의 지식을 한층 배양시키고 질환 상담 능력을 강화해 허리관절 질환에 대한 전문 약국 및 약사를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전문 교육은 질환 접근방법, 환자 상담법 등을 각 주제별로 구분해 옵티마케어 장현숙 교육위원장의 상담차트 해설법을 이용한 강의로 진행됐다.
종료 후에는 식사와 함께 약국 경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노하우 전달하고 향후 정기적인 친목 도모를 논의했다.
옵티마케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질환의 근본 원인을 정확하게 잡아내고, 고객 상담 기법의 다양화를 이끌어내 약사의 자신감을 부여하고 자신만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