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케어,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 총력 |
2011년 사업전략 수립 하반기 워크숍 |
입력 2010-10-11 17:5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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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케어가 내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 부서별 목표 달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지난 8일~9일 양일 경기도 용인 소재 금호아시아나 연수원에서 2011년 사업 전략 수립''''을 위한 하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올해 사업 경과에 대한 성과 분석 및 반성과 함께 2011년 각 부서별 전략 수립을 위한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워크숍 참석한 임직원들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약업 환경 속에서, 내년은 주력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사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의 중대 분기점에 설 것이라는데 인식을 공감하고, 내년 각 부서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워크숍 종료 후 직원들 간의 친목과 단결을 위해 마련한 ''''단합의 밤''''행사에서는 그동안 바쁜 업무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교류가 적었던 직원들 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앞으로 상호간의 관심과 배려에 기반한 따뜻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9일 창립 기념 15주년 행사에서는 근속 및 우수 사원에 대한 표창과 특별 승진자에 대한 사령장 수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재현 대표이사는 "옵티마케어가 짧은 연혁 동안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 계획상의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경주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옵티마케어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내년 사업에 대한 청사진과 함께 임직원들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각 부서별 전략이 일관성 있게 실질적으로 수행 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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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선 tseom@kpa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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