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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신문]자신만의 ''''브랜드''''만들어야 성공 관리자 2010-10-18 3373
"자신만의 ''''브랜드'''' 만들어야 성공"
체계적인 고객관리에 ''''약국형 질환관리''''중요

“약국의 접근성을 적극 활용한 ‘약국형 질환 관리’로 고객을 공략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지난 12일 약국체인 옵티마케어의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현숙 박사(성균관대 임상대학원 겸임교수)는 의약분업 후 약사가 임의의 처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약사의 역할이 다소 축소된 점이 있지만 약국에서 약사만이 가능한 ‘약국형 질환 관리’를 하면 약국경영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인체의 오장육부(五臟六腑)를 나타내는 곳이 사람의 얼굴이기 때문에 약사가 고객 응대 시, 얼굴이나 형색을 보면서 질환을 찾아내고 병의 근원을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성남에서 동보옵티마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장현숙 박사는 “사상의학을 통해 체질을 분류하고 이목구비와 걸음걸이 등 외모와 간단한 문진으로 환자 상태를 읽을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면서 “분업 초기에는 약사들이 처방전 수용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지만 옵티마 회원약국들은 처방전과 식품을 병용하는 옵티마요법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박사가 제안하는 옵티마요법은 양·한방, 건강식품을 활용한 체질 맞춤형 영양요법과 생체리듬 활성화 및 자연 면역 기능 강화를 합리적으로 병용해 현대인의 질환을 치료, 예방, 관리하는 체질 건강법으로 나뉜다.

장 박사는 “약국의 특성은 병원보다 접근성이 좋다는 것이기 때문에 치료 개념의 약보다는 건강관리와 예방 차원의 약을 판매하는 경영 방식으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약사 직능이 전문약 처방보다는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약 등 매약을 통한 생존 전략으로 건강관리자의 개념이 된 것.

이를 위해 옵티마케어는 옵티바이저(옵티마케어+슈퍼바이저)들이 회원 약국들에게 약국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는 “이 시스템을 통해 약사들은 전문의처럼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전문약국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약사 브랜드를 갖기 위해서는 약을 판매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고객 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며,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약사들이 스스로의 직능을 살려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장 박사는 “약사들의 직능 향상과 브랜드 구축에 도움이 되는 교육활동을 계속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성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