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가 진행한 '40년 노하우 OTC판매기법 공개강의'에 150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옵티마약국프랜차이즈는 지난 24일 오후 9시부터 옵티마 본사에서 가맹약국과 일반약사를 대상으로 '익숙한 OTC제품에 건기식을 더하다'를 주제로 공개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통증도 면역력저하다 △진통제는 왜 여러종류가 있을까(일반진통제, 여성진통제, 항염성진통제) △OTC판매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OTC진통제별 섭취 대상자 선정, OTC진통제와 건강기능식품 판매기법) 등을 주제로 통증의학, 통증의 정의, 병태생리, 통증의 분류, 통증조절, 진통제, 처방전, 한의학적 통증, 옵티마요법 등이 소개됐다.

옵티마 측 관계자는 "이날 강의는 50명만 선착순 모집하는 강의였는데 150명이 신청·접수를 했다. 안타깝게도 강의실 상황 등을 고려해 50명만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면서 "특히 젊은 근무약사들의 접수가 많았다"고 말했다.

옵티마는 인기에 힘입어 3월 9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옵티마본사 5층 강의장에서 '약사라면 꼭, 알아야할 기초한방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날 강의는 △소청용탕 약물학적 이해(한방+양방) △생김새가 병을 말한다 △함께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한방과 양방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옵티마 측은 "약사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밑거름은 교육에서 시작된다"며 "특히 한방에 처음 입문하는 새내기 약사, 한방을 통해 질환상담 지식을 쌓고자 하는 약사, 한방과립·OTC·건기식 판매로 약국경영의 활로를 찾고자 하는 약사에게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3월 교육 신청기간은 3월8일까지이며 선착순 50명 마감된다.

신청문의 교육상담전화 070-8662-5516~6

                                                                                                                                                < 강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