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가 지난 14일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옵티마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옵티마 회원 약국과 그 가족, 귀빈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김재현 대표이사는 “함께한 세월과 함께할 세월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간이 옵티마 가족의 화합이자 축복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부회장, 경기 성남시분회 김범석 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조찬휘 회장과 김범석 분회장, 조동환 약사공론 미디어 총괄편집국장은 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으며
한 해 동안 옵티마가 지향하는 5대 정신인 인간존중정신, 긍지정신, 창조정신, 자연순응정신, 장인정신으로 고객을 존중하며
옵티마약국을 모범적으로 운영해온 회원약사 1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사업경과 보고 및 신년 사업소개 순서에서는 옵티마 경영지원본부 김상민 이사가 2014년의 사업경과보고서와 함께 2015년 신년 사업인 B2C쇼핑몰 TYPE45에 대한 사업배경, 사업전략, 사업비젼에 대해 발표하며 “회원약사님들의 직능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이트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 MBC 주말뉴스데스크 최일구 아나운서를 초빙해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라는 주제로 지식나눔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옵티마읍내성심약국 변옥희 약사의 판소리명창, 자연애옵티마약국의 정용준 약사의 태극권 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전자현악 그룹 바이올렛이 신선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하여 옵티마 회원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강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