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가 약사들을 대상으로 6월 11일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간 다빈도 질환 기초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9시부터 11시까지 옵티마케어 본사 강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옵티마 신규회원을 비롯해 일반약사들도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 후 약국에서 바로 응용이 가능하도록 기초 과정을 단계별로 .
나눠 진행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강의는 약국에서 다빈도로 접하는 20여가지 질환을 선정해 ▲질환별 양방, 한방, 영양학의 기본적인 이해 ▲일반약과 옵티마제품 응용
▲체험례 해설(옵티마요법의 실전응용과 고객 상담법)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옵티마 관계자는 "이번 강의는 약국에서 약사님들 가장 많이 접하면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질환으로 구성했다"며 "약국 근무를 시작하는 새내기 약사나 질환 상담, 제품 판매스킬을 배우고자 하는 약사님들께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의는 장현숙 약학박사(옵티마 교육위원장, 성균관대 임상대학원 겸임교수)가 맡아서 진행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옵티마케어 강현주 과장(070-8662-5515)으로 하면 된다.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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