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소비자들이 옵티마 브랜드에 신뢰감과 친숙함을 높일 수 있도록 본사와 회원약국이 통합된 브랜드로 표준화된 매뉴얼을 만들어 약국간판, 썬팅, 인테리어, 제품 패키지 등 브랜드 이미지 도입에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옵티마는 이를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오는 11월 16일~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7회 팜엑스포에 참가해 옵티마 모델약국의 실내, 실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약사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옵티마는 부스 내에서는 약국의 경영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홍보하고,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총 4개의 상담코너를 마련했다.

△첫번째 코너는 옵티마가 직접 개발한 약국경영관리 프로그램인 옵티팜 1:1상담질환 코너 △두번째 코너는 옵티마 제품 홍보코너 △세번째 코너는 옵티마 교육안내 △네번째 코너는 체인가입상담코너 등으로 이 4가지 코너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상담을 받고 4개의 도장을 받으면 마지막 코너에서 옵티마가 준비한 소정의 사은품을 받게 된다．

또한 옵티마는 소비자와 약사에게 주변의 옵티마약국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부스 내에 이벤트 코너를 마련해 참여자가 살고 있는 동네의 옵티마 약국을 찾아 주고, 해당 약국에 방문하면 옵티마 제품을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받게 된다.

한편 17일 일요일에는 학술대회 참석 회원에게 옵티마교육위원장인 장현숙 약학박사가 `오장육부의 생리병리에 따른 질환의 이해와 옵티마 약국 복약지도 응용법''''이라는 주제로 4층 컨퍼런스룸(402호)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배성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