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가 약사에게 휴식과 문화를 선사한다는 취지에서 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약사가 건강해야 고객의 건강을 케어 할 수 있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옵티마는 대부분의 시간을 약국에서 보내는 약사들이 힐링과 재충전할 수 있도록 201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걷기 캠페인, 고궁 문화산책, 공예 등 다양한 행사를 약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올해 첫번째 문화 캠페인은 오리지널 내한 공연으로 흥행 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부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시오타 치하루 : 영혼의 떨림' 전시회라고 옵티마 관계자는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약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문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월 31일 오후 1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은 옵티마 에듀 회원 가입후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면 되고, '시오타 치하루' 미술 전시회는 카카오채널 '옵티마약국_가맹문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추첨을 통해 15명의 약사에게 VIP석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시오타 치하루' 미술 전시회 관람권은 15명의 약사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옵티마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 힘쓰는 약사들이 약국을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문화 캠페인을 준비한 만큼 약사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