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가 가맹약사와 일반약사와 함께 와인, 마크라메, 하바리움응 통해 즐거운 약국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는 3일에 걸쳐 2시간~3시간이면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재가 중심이 됐다.
와인클래스는 와인 소믈리에가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와인 상식부터 와인 종류와 특징, 어울리는 안주, 마실 때 지켜야할 매너 등을 강의했다. 종류별로 직접 마셔보는 체험도 뒤따랐다.
마크라메와 하바리움 클래스는 약사가 창의력을 발휘, 약국을 더 예쁘게 꾸밀 수 있게 도왔다. 전문강사가 작품을 제작하는 것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옵티마 관계자는 "약사가 건강해야 약국이 건강하고, 환자가 건강해진다는 게 회사 모토"라며 "문화캠페인, 원데이클래스, 걷기캠페인 등을 하반기에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 이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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