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30여년의 약국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옵티팜 프로그램을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회원약국에 보급할 계획이다.
옵티팜은 처방 고객 서비스, 고객 상담 서비스, 고객 관리 서비스(CRM), 홍보 지원 서비스 등 약국경영에 꼭 필요한 항목을 토탈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약사 전문성 강화, 약국 경영 지원, 고객 관리 서비스라는 세 가지 목표에 충실한 약국 관리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옵티팜 프로그램의 주요기능은 처방고객 서비스, 고객 상담 서비스, 고객 관리 서비스, 홍보지원 서비스 등이다.
처방 고객 서비스는 조제, 청구기능을 기본으로 조제 고객의 재방문 예정일 정보와 조제예상품목을 상세하게 제공하여 손쉬운 재고 관리를 도와주며 장기 조제 고객에 대한 고객 서비스를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객 상담 서비스는 다빈도 질환 컨텐츠(280여개)를 제공하여 듀얼 모니터를 통해 1:1 고객에 대한 맞춤 상담지원이 가능하며, 약사용, 고객용 컨텐츠를 별도로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생활속 건강 상식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약국경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신속,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였다.
고객 관리 서비스(CRM)는 옵티마본사 CRM팀이 약국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진료과별 건강상식과 복약지도안내, 고객안부인사, 문의사항 상담 등 정기적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홍보지원서비스 지원은 고객용 모니터 또는 벽면 TV를 통해 다양한 광고, 건강기사, 월별 이벤트를 홍보하여 고객의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발시켜 고객 상담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옵티마측은 올해 옵티팜 프로그램을 회원약국에 보급하여, 전문적인 옵티마 약국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고객에게 인정받는 건강서비스로 약사의 브랜드를 만들어 줄 것 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혜선 기자
|
